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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016 / by 관리자 / Uncategorized / 0 Comments

유승옥, JSK 글래스 김정식 대표와 공동으로 달라스 한국학교 후원 … 코리언 페스티벌 참석, 팬 사인회 열어

JSK 글래스 김정식 대표가 개발한 ‘고정형 유리 파괴기’가 ‘2015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 대통령 표창에 확정됐다.
김정식 대표는 지난 12일(목)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달라스 한국학교 김원영 이사장과 모델 유승옥 씨도 함께 했다.
유승옥 씨는 김정식 대표와 ‘고정형 유리 파괴기’ 홍보모델 계약을 맺은 인물로, ‘건강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12일(목) 달라스에 도착한 유승옥 씨는 다음 날인 13일(금) 오후 12시 수라식당 소연회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은 ‘JSK글래스’와 유승옥 씨가 공동으로 달라스 한국학교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뤄졌다. ‘JSK글래스’는 유승옥 씨와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모델료 1만 달러를 자선단체에 공동으로 기부하기로 합의했고, 달라스 한국학교가 그 수혜 대상으로 선정된 것.
유승옥 씨는 달라스 한국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한 배경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자신이 공주대학 재학시절 교생으로 파견된 당시를 회고했다. 유승옥 씨는 “항상 2세 교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었다”며 “한인 2세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달라스 한국학교에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원영 이사장은 “달라스 한국학교에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훈련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JSK글래스 김정식 대표가 공공의 안전을 위해 고정형 유리 파괴기를 개발한 것은 쾌거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그러면서 “아직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 달라스 한국학교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은 그만큼 김정식 대표와 유승옥 씨가 2세 교육에 대단한 열정을 갖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김정식 대표의 고정형 유리 파괴기 개발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고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달라스 한국학교는 김정식∙유승옥 씨의 요청에 따라 1만 달러의 후원금을 편모 가정 자녀들의 등록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 앞서 유승옥 씨가 출연한 JSK 고정형 유리 파괴기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유승옥 씨는 홍보영상 촬영 당시를 회고하며 “안전장치를 모두 갖추고 홍보영상 촬영했지만, 막상 차량이 침수되니 나도 모르게 공포가 엄습했다”며 “유리 파괴기를 실제로 사용해보니 차량이나 선박이 침수됐을 때 생명을 구하는데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JSK 글래스 김정식 대표는 고정형 유리 파괴기를 개발해온 지난 1년 6개월여를 회고하며 “개발 초기, 주변 사람들에게 고정형 유리 파괴기의 실효성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고 밝히고 “고정형 유리 파괴기가 성공할 것이라고 말한 사람은 1%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하지만 그 1%의 가능성을 가지고 지금껏 달려왔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울먹였다.
김정식 대표는 오는 11월 26일 개막하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기술 박람회에 고정형 유리 파괴기를 출품한 상태로, 지난 19일(목) ‘2015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이 확정됐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
한편, 유승옥 씨는 기자회견 다음날인 14일(토) 뉴송교회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석해 달라스 한국학교 김원영 이사장에게 정식으로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달라스 한국학교 측은 유승옥 씨와 김정식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승옥 씨는 후원금 전달식에 앞서 약 1시간 동안 팬사인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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