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유리쟁이’ 인생 대통령 표창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객실의 유리를 깨지 못하고 안타깝게 침몰하는 사건을 지켜본 달라스 JSK 글래스 김정식 대표가 ‘고정형 유리 파괴기’를 개발,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40년 전 꾸었던 한 소년의 꿈이 ‘기적’을 낳았다. 텍사스 달라스에 살고 있는 김정식(60·JSK 글래스 대표)씨가 ‘2015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김 대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Read More
JSK 글래스 김정식 대표, 세월호 참사 후 ‘고정형 유리 파괴기’ 발명 … ‘2015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 수상 유력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군 병풍도 인근 해상. 침몰하는 여객선 객실에서 의자로 유리창을 깨고 탈출하려는 한 승객의 모습이 텔레비전 전파를 타고 방송됐다. 유리만 깨면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유리는 끝내 깨지지 않았다. 마지막 삶의 몸부림을 치던 그 승객은 결국 수 백여 명의 다른 승객들과 함께 바다 속 깊은 곳으로 빨려 […]Read More
재미동포, 침몰 선박 안에서 유리창 깨는 기술 개발
김정식 JSK글라스브레이커 대표, 고정형 유리 파괴기 한·미 특허 출원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지난해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 때 학생들이 침몰한 선박 안에서 만일 유리창을 깰 수 있었다면 살 수 있었을까? 통상 물에 빠진 차량이나 선박은 수압 때문에 유리창을 깨고 탈출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거주하는 재미동포 김정식 ‘JSK 글라스 브레이커’ 대표가 침수 […]Read More
JSK 글래스 김정식 대표, ‘안전기술 대상’ 대통령 표창 확정!
유승옥, JSK 글래스 김정식 대표와 공동으로 달라스 한국학교 후원 … 코리언 페스티벌 참석, 팬 사인회 열어 JSK 글래스 김정식 대표가 개발한 ‘고정형 유리 파괴기’가 ‘2015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 대통령 표창에 확정됐다. 김정식 대표는 지난 12일(목)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달라스 한국학교 김원영 이사장과 모델 유승옥 씨도 함께 했다. 유승옥 […]Read More
고정형 유리 파괴기 세계시장 관심집중
<고정형 유리파괴기를 개발한 JSK 글래스 김정식(왼쪽 3번째) 대표가 지난 11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2015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후 아랍에미리트 공무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달라스 JSK 글래스의 고정형 유리파괴기가 세계 자동차 수입국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세계시장 개척에 청신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의 […]Read More